Scoop Up 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4호 발행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레터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바로 살펴볼까요😉
💚
[ 11월 첫째주 영화계 소식 ]
- 사건사고로 인해 고심에 빠진 영화사들
- 넷플릭스에 등 돌린 할리우드
- 영화관🍿 에서 콘서트 🎤 를 만나보세요
[ 이번에 살펴볼 작품은? ]
- 플라워 킬링 문
- 바튼 아카데미
[ Special Scoop Up - 제로🫧 ]
: 나의 플랜은 말이야! 모두가 OTT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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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 [ 촬영도 끝났는데 고심에 빠진 영화사들… 이유는 “마약”? ]
근래 마약과 관련된 사건 사고들로 우리나라가 떠들석 했어요😢.
그건 영화계🎬도 마찬도 마찬가지였는데요.
10월에는 이선균 배우의 마약 의혹이 대두되면서
영화계에 다시 한번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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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적자 ‘탈출’... 이대로 실패?
CJ ENM은 내년 초에 이선균 주연의 <탈출: PROJECT SILENCE>를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 작품은 200억원💵 가까이 투입된 대작으로, 올해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부문에 초청되면서 큰 기대를 끌어 모았습니다.
특히 CJ ENM은 올해 선보인 작품들이 잇따라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해 힘겨운 한 해를 보냈는데요📉. 이 와중에 <탈출: PROJECT SILENCE>까지 개봉이 불투명해지며 더 큰 손해를 면하기 어려워졌습니다 (◞ ‸ ◟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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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역시 ‘행복의 나라’ 꿈꿨지만…
이번 의혹으로 난감한 상황에 처한 투자배급사가 또 있는데요. NEW 역시 이선균 주연의 <행복의 나라>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NEW는 이미 지난 유아인 사건으로도 <하이파이브>의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바 있는데요. 이 두 작품의 제작비만 어림잡아도 무려 290억원에 달한다고 해요 ∑(;°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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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투자배급사 모두 촬영을 마친 상태이기에 더욱 진퇴양난인 상황인데요💦.
수사결과를 지켜보고서 개봉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것이 양측의 입장입니다.
하지만 두 작품 모두 개봉이 기약없이 밀린 탓에,
적지 않은 투자비가 한동안 회수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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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 [ 넷플릭스에게 등 돌린 할리우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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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영화 어디서 보세요?” 라는 질문에 🍿
CGV보다는 넷플릭스, 왓챠 등등 💻OTT라는 대답이 더 익숙한 시대가 되었죠!
이처럼 OTT시대의 호황기를 즐기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글로벌 영화 시장에서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1990년대 📼보급형 비디오 영화”[소문1] 같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_-᷄๑)
더 이상 독특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로 느껴지지 않다는 거겠죠?
이제 더 이상 OTT가 해외에선 영화 제작자나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작용하지 않는데요!
과연 그 내막엔 무슨 이야기가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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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희 성과가 뭔데?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10억 달러 수준으로 극장용 영화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가 점차 잠잠해지면서 OTT 영화보다는 다시 극장용 영화에 조금 더 집중하는 모습이네요!
매출과 수익 등 수치화한 경영성과를 요구하면 플랫폼의 영향력이 콘텐츠의 시장가격 그 자체라는 대답만 반복하는 OTT사업자들의 태도를 투자자들은 신뢰할 수 없었던 걸까요?
자연스레 콘텐츠 대가에 대한 낮은 신뢰로 쉽사리 대규모 투자를 결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 대중들의 관심은 극장 영화
위와 같은 내부 상황과 더불어 OTT전용 영화보다 영화관에서 개봉한 영화가 훨씬 높은 수익을 창출한다는 📊지표까지 볼 수 있습니다.
OTT플랫폼에 선공개해 인지도를 쌓고 개봉하는 영화가 좋은 성과를 낸다는 기존의 인식과는 다르게 오히려 극장에서 먼저 개봉한 영화가 더 좋은 성과를 보였다고 해요!
이제는 콘텐츠의 질보다는 OTT의 네임벨류, 가치로 인해 성과가 좌지우지되니 차라리 더 높은 성과를 보여주는 영화관에서 직접 개봉하는 게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될 것 같아요!
영화 평론 사이트에서 🏅높은 리뷰 수와 평가는 대부분 영화관 개봉 영화인 것까지 OTT의 한계를 느낀 할리우드의 변화는 진행 중입니다! ୧( “̮ )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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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다🎸 [이제 콘서트🎤도 영화관🍿에서!]
요즘은 콘서트 보러 어디로 가나요? 잠실 체조? 올림픽공원?
전부 아니고 영화관🍿🍿에서 편하게 콘서트를 즐겨볼 생각 없으세요?
올해만 해도 이미 <아이유 콘스터: 더 골든 아워>를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었죠.
치열한 티켓팅을 뚫지 못했더라도 영화관 사운드로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고,
이미 콘서트를 다녀온 사람도 다시 한 번 그 순간을 떠올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되는데요.
11월 3일 두 개의 콘서트 실황 영화가 개봉한다고 합니다.
어떤 뮤지션의 영화일지 함께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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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올해 3월 시작한 투어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 콘서트 실황 영화가 11월 3일 CGV에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10여개국에서는 10월 13일에 개봉한 이후 열흘만에 2200억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콘서트 영화 중 최고 수입을 기록했다는데요. 투어 동안에는 테일러가 가는 지역의 경제가 살아나는 현상을 두고 '테일러노믹스'라는 용어까지 생겨났다고 하네요.
이러한 열기가 국내에서도 이어질지 궁금한데요.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는 아이맥스로도 상영한다고 하니 뜨거운 열기를 좀 더 생생하게 느껴보고 싶다면 아이맥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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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마이 샤이니 월드
같은 날인 11월 3일 메가박스에서는 샤이니의 콘서트 실황이 담긴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가 개봉합니다!
영화 안에는 샤이니가 이제까지 개최해왔던 여섯번의 단독 콘서트 영상들과 그 외에 다채로운 미공개 컨텐츠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팬덤인 '샤이니월드'에게는 함께 호흡해왔던 15년의 시간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영화가 될 것 같아요. 또한 서라운드 음향기술인 Dolby Atmos가 적용되었다고 하니 음향을 더욱 실감나게 느끼고 싶다면 돌비 시네마관 선택하는거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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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계 소식이 더 궁금하다면?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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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기👩🏻🎤
: 노장이 써 내려간 참회록, <플라워 킬링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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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아이리시맨> 이후 4년 만에
신작 <플라워 킬링 문>으로 돌아왔습니다~!~!👏🏻👏🏻
<플라워 킬링 문>은 데이비드 그랜의 베스트셀러 <플라워 문>을 원작으로 한 서부범죄극으로,
1920년대 북아메리카 원주민 오세이지 부족에게 일어난 비극 실화를 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되었던 전작 <아이리시맨>에 이어,
이번 작품의 Apple TV 독점 스트리밍 소식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번 14호에서는 스콜세지 감독의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제작비(2억 달러)가 투입된 대작,
<플라워 킬링 문>을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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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세지의 신구新舊 페르소나의 만남
<플라워 킬링 문>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주연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 두 명배우들의 만남입니다! <플라워 킬링 문>은 스콜세지 감독이 디카프리오와 6번째, 드 니로와는 무려 10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인데요.
스콜세지의 '원조 페르소나' 로버트 드 니로는 <택시 드라이버>, <좋은 친구들> 등 출연작마다 인상 깊은 '메소드 연기'를 보여주며 스콜세지를 영화계 살아있는 전설로 만든 일등공신입니다. 그리고 바로 드 니로의 뒤를 이은 '2대 페르소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스콜세지 감독은 <갱스 오브 뉴욕>, <셔터 아일랜드> 등에 디카프리오를 주연배우로 캐스팅하며 그와 20년 넘게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죠!
이렇듯 스콜세지 감독과 여러 작품을 함께하며 그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두 배우인데요. 놀랍게도 두 사람이 스콜세지 영화에 동반 출연한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신구(新舊) 페르소나의 만남에 <플라워 킬링 문>은 공개 전부터 전 세계 영화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플라워 킬링 문>에서 디카프리오는 1차 세계대전 퇴역군인 출신의 택시기사 '어니스트 버크하트' 역을, 드 니로는 오세이족 보호구역의 실세로 군림하는 삼촌 '월리엄 헤일' 역을 맡았는데요. 과연 이번 작품에서 두 페르소나는 어떤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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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이 다시 쓴 폭력의 역사
<플라워 킬링 문>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섬세하게 그려낸 시대적 고증 입니다! 영화는 '광란의 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석유로 막대한 부💰를 쌓은 원주민 오세이지족과 그들의 부를 빼앗기 위해 백인들이 실제 저질렀던 만행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는 데이비드 그랜의 논픽션 <플라워 문>을 바탕으로, 잊혀진 폭력의 역사를 다시 씁니다. 오세이지 부족 연쇄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당시 원주민과 백인의 갈등, 인종차별, 백인의 이중적인 탐욕🤑, 그리고 미국 건국신화의 허상을 고발합니다.
<플라워 킬링 문>은 특히 영화가 실존 인물과 실제 있었던 사건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실화가 주는 묵직한 울림이 있는 작품인데요. 내용뿐만 아니라 영화 속 미술과 복식 역시 1920년대 당시의 시대상을 잘 고증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개츠비>가 1920년대 상류사회의 화려함과 도덕적 타락을 조명한다면, <플라워 킬링 문>은 물질 만능주의의 연장선에서 그 풍요의 이면에 숨은 차별과 폭력, 야만성을 고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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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평가는?
👍🏻 “스콜세지x드니로x디카프리오 끝장나는 조합”
“피와 탐욕에 찌든 아메리칸 드림의 시초와 산물”
“거장은 아직도 뜨겁고 여전히 서늘하다”
👎🏻 “버거운 206분의 러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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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뤼포 🚘
<바튼 아카데미> : Scoop Up 리뷰 에디터가 주목한 BIFF 영화 (현장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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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2월, 명문 기숙학교인 ‘바튼 아카데미’에도 겨울방학이 찾아온다.
모두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 집으로 돌아가는 와중에도
학교에 남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친구도 가족도 없기에 방학동안 학교를 지켜야 하는 고집스러운 선생님, “폴“.
그리고 부모가 바쁘다는 이유로 방학동안 어쩔 수 없이 학교에 계속 남아야 하는 혈기 왕성한 학생, “엥거스”.
그리고 자식과 사별한 기숙사 주방장 “메리“까지.
규율적인 선생과 자유분방한 학생, 그리고 주방장.
이 셋은 과연 바튼 아카데미에서 무사히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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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들의 신작들만 초청되는 “아이콘“에 선정되다.
<바튼 아카데미>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이콘“ 섹션에 선정되었다. “아이콘” 섹션에는 하마구치 류스케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데이빗 핀처의 <더 킬러>, 홍상수의 <우리의 하루> 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거장 감독들의 신작들이 초청되었다. 이런 쟁쟁한 섹션에, <바튼 아카데미>가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이다.
그렇다면 이 영화의 감독, 알렉산더 페인은 누구일까? 1996년 <시민 루스>를 통해 데뷔한 그는 이후 평범한 미국인의 삶을 소재로 한 블랙코미디 영화로 유명해졌다. 한국과도 인연이 있는데, 2003년 한국계 캐나다 배우인 신드라 오와 3년간 결혼 생활을 하기도 했다.
“코믹하지만 그 뒤엔 잔잔한 감동과 슬픔을 선사하는“이라는 공식 프로그램 노트의 묘사처럼, 이번 작품 역시 알렉산더 페인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폴 지아마티가 괴팍하지만 마음 따뜻한 폴역을 너무나도 훌륭하게 소화해 낸다.”라는 언급이 있을 정도로, 연기 또한 이 작품에서 크게 돋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알렉산더 페인의 신작이 “아이콘“ 섹션에 초청된 것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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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스러운 선생과 천방지축 학생의 케미로 가득한 바튼 아카데미
영화 <바튼 아카데미>의 가장 큰 장점은 두 캐릭터의 케미다.
바로 고집스러운 선생 “폴”과 혈기왕성한 학생 “엥거스“다.
안그래도 서로 앙숙인 크리스마스 동안 바튼 아카데미에 남게된 유일한 선생과 학생의 아웅은 텅 빈 학교가 무색하게도 상영관을 웃음으로 채우게 만든다. 특히나 “엥거스”가 “폴“한테 도발하기 위해 사용이 금지된 체육관에서 뛰어다니다가 팔을 다치는 장면과 그 이후 병원으로 가면서 다투는 둘의 모습은 영화 속 가장 웃음을 준 장면 중 하나일 정도다.
하지만 영화는 이런 유머스러운 둘의 케미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여기서 이 케미를 더 연장시켜서, 영화의 배경인 크리스마스에 대한 감동으로 이어진다. 사실 알고보면 외로움에 사무친 두 캐릭터가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지내는 장면은 코믹하지만 잔잔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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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데,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
현장에서 이 작품을 보고난 뒤의 반응은 프로그램 노트의 묘사처럼 재미와 감동을 놓치지 않았다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의견이 있었다. 이 영화는 반드시 12월에 개봉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에디터 역시 이러한 의견에 동의한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로맨스를 떠올리는 크리스마스 이전에, 이 명절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따뜻한 난로 앞에서, 따뜻한 음식을,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는 명절이라는 의미. 그렇기에 가족과 함께하는 의미가 강조되었다. 이런 맥락에서 영화는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상기시킨다. 부모가 신경을 쓰지 않는 “엥거스“와 가족조차 없는 “폴”이 다투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 진정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때문이다.
최근 크리스마스를 노린 영화들에서 이런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은 얼마 없었다. <나홀로 집에>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라고 손꼽힌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이 오랜 영화를 대체할 만큼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그려낸 영화가 탄생했다.
현재 <바튼 아카데미>는 지난 7월 영상등급심의를 받은 상태다. 국내 수입사이자 배급사인 유니버셜 코리아는 이 작품을 조만간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접한 수많은 관객들의 염원대로, 12월에 개봉하길 빌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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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Scoop Up 🍨 - 제로🫧
: 나의 플랜은 말이야! 모두가 OTT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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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OTT 플랫폼 하나쯤은 구독하고 계실 것 같은 데요!
OTT에서 유명하고 좋은 영화들은 이미 많이들 보셨을 것 같고,
저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아서 특별히 예능이나 시리즈 작품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계속 영화만 보다가 고민하는 시간에 OTT 구독료 아깝지 않게! 콘텐츠 추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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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 on 넷플릭스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등 유명 두뇌 서바이벌 게임을 제작한 정종연PD의 예능 프로그램! 공개 당시 항상 넷플릭스 상위권에 머물던 두뇌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저는 이전까지 이런 두뇌 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었어요. 서로 머리 쓰면서 경쟁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보지 않았는데요. 데블스 플랜은 조금 달라요!
예고편에서 출연진들이 울고 서로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들이 나왔는데, 두뇌 프로그램에서 왜 울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네… 너무 슬프더라구요ㅎ
두뇌 게임을 보면서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애정과 배신이 공존하는 데블스 플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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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우먼 킬 on 왓챠 & 티빙
살인이 이혼보다 싸다! 굉장히 섬뜩한 문구이죠? 의미심장한 제목과 포스터 속 문구는 저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한 집을 거쳐간 다른 시기의 세 여자들의 이야기예요. 3명의 매력이 너무 다르고 같은 집인데도 사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는 분위기도 하나의 집중 포인트입니다!
제목처럼 이 영화는 여자들이 누군가를 죽이는 내용이에요. 문구를 보면 남편같은데.. 과연 누구를 죽이는 걸까요? 그리고 우먼은 이 세여자를 의미하는 건지, 그렇다면 왜 죽이는 건지 포스터만 보고도 무한 궁금증이 생기지 않나요?
시즌 1일 너무너무 재미있게 봐서 시즌 2도 봤는데 시즌 2는 도중에 하차했답니다.. 하지만 시즌 1일 너무 재밌으니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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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우먼 킬 on 왓챠 & 티빙
살인이 이혼보다 싸다! 굉장히 섬뜩한 문구이죠? 의미심장한 제목과 포스터 속 문구는 저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한 집을 거쳐간 다른 시기의 세 여자들의 이야기예요. 3명의 매력이 너무 다르고 같은 집인데도 사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는 분위기도 하나의 집중 포인트입니다!
제목처럼 이 영화는 여자들이 누군가를 죽이는 내용이에요. 문구를 보면 남편같은데.. 과연 누구를 죽이는 걸까요? 그리고 우먼은 이 세여자를 의미하는 건지, 그렇다면 왜 죽이는 건지 포스터만 보고도 무한 궁금증이 생기지 않나요?
시즌 1일 너무너무 재미있게 봐서 시즌 2도 봤는데 시즌 2는 도중에 하차했답니다.. 하지만 시즌 1일 너무 재밌으니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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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밥 친구, 프렌즈 on 쿠팡플레이
미드의 대명사! 영어 공부 쉐도잉 영상 최다 출연! 영원한 밥 친구! 프렌즈입니다😊
프렌즈는 이미 너무 유명해서 보신 분들이 많겠죠? 그래도 혹시나 아직까지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살짝 설명해 드릴게요!
미국에서 10년 동안 방영한 시트콤으로 방영 내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아직까지도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예요!
뉴욕을 배경으로 6명의 친구들이 살아가는 삶과 우정을 다룬 훈훈하고 재밌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못 보신 분들은 프렌즈 한 번 보시면 시즌10까지 보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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